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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의 기시다 선물?…美 "정상회담서 무기 공동 개발 발표"
미국과 일본의 군사협력이 전례없는 수준으로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. 오는 10일(현지시간) 열리는 미·일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군사 장비를 공동으로 개발·생산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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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의원배지 포기하고 핵융합 창업…'인공태양' 이경수 박사의 꿈
━ [최준호의 사이언스&] KSTAR 주역 이경수 박사 단독 인터뷰 ‘인공태양’ 한국형 핵융합연구로(KSTAR) 개발을 주도하고, 국제핵융합실험로(ITER)의 2인자(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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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] 장관 수명 1년…이벤트는 차관에 맡기고 고등과학원에 올인
내가 1990년 처음 과학기술처 장관을 맡으면서 배운 깨달음의 하나가 ‘장관 수명은 평균 1년’이라는 것이다. 인사·정책 결정과 실무 집행을 속전속결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.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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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세계 첫 초전도 '1억도' 핵융합…美·日·EU "문이 열렸다"
“KSTAR가 달성한 이온온도 1억도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로 향하는 문(Gateway)이다” 세계 핵융합 전문가들이 ‘한국형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장치(KSTAR)’의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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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전 종식, 독일 통일 과학기술로 주춧돌 놓았다
관련기사 탈북 과학인력 30명 중 26.6%만 과학기술 분야 취직 동독 과학기술체제·연구역량 파악 못해 불완전한 융합 “대전 세계과학정상회의에 북한 초청 남북 과학기술 교류·협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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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이 미래다] 에너지 AI, 에너지 신소재, 차세대 그리드, 수소 에너지, 환경· 기후 기술 등 5대 연구 분야 선정해 미래 산업 이끌 인재 양성
세계 유일 에너지 특화 대학 ‘한국에너지공대’ 내년 3월 개강 앞두고 입시계의 뜨거운 주목받아 세계적인 에너지 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공학이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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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융합발전 연료 바닷물에서 뽑아내 사실상 무한대
━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① ‘인공태양’ 핵융합발전 대전 국가핵융합연구소의 한국형 핵융합장치 KSTAR. [프리랜서 김성태]지난 7월 3일 대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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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공 태양’에너지 한발 앞으로
차세대 청정에너지로 관심을 모으며 ‘인공 태양’으로 불리는 핵융합로 ‘KSTAR’에 우리나라가 불을 붙이는 데 성공했다. 이로써 한국은 핵융합 발전의 독자적인 연구에 첫발을 내딛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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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이언스브리핑] 한국화학연구원, 신물질 제초제 ‘메타미포프’의 상용화 성공 外
◆한국화학연구원 김대황 박사팀은 동부하이텍 정봉진 상무팀과 공동으로 논농사에 가장 큰 피해를 끼치는 화본과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신물질 제초제 ‘메타미포프’의 상용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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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] 인재산실 뉴욕공대 … 웨버 교수, 독일군 U보트 잡는 탐지기 개발
1967년 9월 전기 물리학과 부교수로 부임한 뉴욕 공대(Polytechnic Institute of New York)는 뉴욕시 브루클린과 롱아일랜드 파밍데일에 캠퍼스를 둔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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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공태양 개발 한창 … 물 쓰듯 전기 쓰는 시대 옵니다”
국가핵융합연구소 내에 설치된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(KSTAR)의 외부 모습. 높이가 약 9m, 직경이 약 9m다. [사진 국가핵융합연구소] 영화 ‘아이언맨’과 ‘스파이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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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인공 태양’ 핵융합로 가동
‘인공 태양’으로 불리는 한국 핵융합로(KSTAR)가 9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가동에 들어갔다. 2025년에 300초간 계속 플라스마를 발생시키는 것이 목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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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방송통신위원회 外
◆방송통신위원회▶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재영▶대통령실 파견 조해근▶중앙전파관리소 전파관리과장 이영미▶〃전파보호과장 김영문▶〃지원과장 최성준▶〃전파운용팀장 위관식▶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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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클립] Special Knowledge 국가연구소대학
김한별 기자국가연구소대학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나요. 이곳은 국가가 세운 연구소의 연구개발(R&D)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기관입니다. 연구원이 교수, 연구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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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광주 가려면 '황의 생각' 밝혀라”…민주당,5·18로 '황교안 때리기'
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당 회의에서 “5ㆍ18의 시간은 진보만의 시간이 아니라 보수도 마땅히 존중해야 할 시간”이라고 말했다. 이어 한국당에 “징계 절차 마무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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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태양 1억℃ 첫 달성…한국이 세계 핵융합 발전 이끈다
한국의 ‘인공 태양’으로 불리는 KSTAR가 1억 도의 초고온 달성에 성공해 핵융합 발전에 성큼 다가섰다. 국가핵융합연구소는 13일 핵융합 발전을 위한 연구장치인 KSTAR가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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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일·유럽도 감탄한 KSTAR “핵융합 상용화에 중요한 역할”
유타카 카마다(왼쪽) 일본 QST 부소장, 토니 도네(가운데) 유로퓨전 연구책임자, 스티븐 코울리 미국 PPPL 소장이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공동 인터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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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눈으로 보는 핵융합 원리 신기하네
27일 대전시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열린 ‘2015 퓨전스쿨 동계 과학캠프’에서 중학생들이 핵융합 에너지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플라즈마볼을 관찰하고 있다. 이날 학생들은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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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℃ 인공태양 조립 시작…핵심기술 ‘한국산 진공용기’ 큰 기여
국제핵융합실험로의 핵심인 토카막이 들어설 빌딩 바닥에서 위로 올려다본 모습. 오른쪽에 750t 크레인이 설치돼 있다. [사진 ITER] 인류가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에서 자유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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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가이드] 속초시는 ‘인구 늘리기 시책’ 공모 外
◆속초시는 ‘인구 늘리기 시책(방안)’을 공모한다. 공모 주제는 속초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것으로 원론적이고 포괄적 의견이나 제안은 안 된다. 공모 마감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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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지식인 지도] '거대과학' 의 기수들
20세기 물리학이 이룬 성과로 가장 눈부신 것 중 하나는 우주 만물의 구성 요소를 찾는 소립자 물리학이며 이 연구에 필요한 장치가 가속기이다. 발명 초기 실험실 책상에 놓일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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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에 한 번꼴로 ‘쾅’ ··· 10건 중 9건은 대학에서 발생 ‘연구실이 위험실’
지난해 7월 세종대학교 연구실에서 황산용액이 폭발해 연구 중이던 학생 7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났다. 이 학교에서는 5월에도 비슷한 연구실 안전 사고가 났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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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기자,「회견내용」 녹음/노대통령 소 나들이 표정
◎크렘린궁서 아쉬운 작별인사/학자·경제인에 한소 협력 역설 ○공동학술센터 제의 ▷연구소 방문◁ ○…노태우 대통령은 16일 오전 소련 물리학의 산실인 요페물리기술연구소를 방문.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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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핵융합실험로 공정 57% 넘어 … 인공태양 개발 잘되고 있다”
이경수 국제핵융합실험로(ITER) 국제기구 사무차장이 프랑스 남부 카다라슈의 ITER 공사현장 앞에 섰다. [사진 국가핵융합연구소] “3년 전 바닥 기초공사에 머물러 있었는데,